백종원 포차 성공신화 자랑 “오픈 2달만에 어마어마”(장사천재2)[결정적장면]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자신의 성공 신화를 자랑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회에서는 백종원이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한식당을 창업하게 됐다.

이날 백종원은 스페인에 주점를 내며 외부를 노란색으로 칠했다. 인테리어가 완성된 뒤 이장우가 "되게 예쁘다"고 칭찬하자 백종원은 "내가 노란색이랑 잘 맞다. 내가 성공시킨 브랜드 노란색으로 한 게 많다. 한신포차도 노란색으로 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자신의 주점 성공신화를 자랑했다. 그는 "오픈하고 두 달 만에 어마어마했다. 강남 일대 포차가 유행한 거다. 나중에는 여기가 제일 핫한 동네가 됐다"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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