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통해 한국 알린다”… 제주 첫 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대한폴로연맹 회장배 폴로대회가 지난 28일 국제폴로구장인 제주 한국폴로클럽에서 열렸다.
청소년부 경기에 참가한 나혜진(노형중 3학년)양은 "지난 1년간 열심히 훈련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기량을 보여 줘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준희 대한폴로연맹 회장은 "앞으로 폴로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폴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대한폴로연맹 회장배 폴로대회가 지난 28일 국제폴로구장인 제주 한국폴로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 A·B, 성인부 A·B 경기 등 총 4경기로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지사, 이종우 서귀포시장, 연맹 임원과 함께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폴로는 말을 탄 4명이 한 팀이 돼 긴 막대인 ‘맬릿’으로 공을 때려 골대에 넣는 방식으로 승부를 겨루는 기마 종목이다. 청소년부 경기에 참가한 나혜진(노형중 3학년)양은 “지난 1년간 열심히 훈련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기량을 보여 줘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 참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준희 대한폴로연맹 회장은 “앞으로 폴로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폴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 300조 있는데 결혼하실 분”…‘전청조밈’ 패러디한 정유라
- “80대 때 누드사진전 열고 싶어”…‘애마부인’ 배우 근황
- “기생충 같은 중년 아들들 쫓아내주세요” 70대 伊여성, 퇴거 소송 승소
- “‘무한리필’ 초밥집서 170접시 먹다 쫓겨났습니다”
- ‘프렌즈’의 매튜 페리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익사라니? 경찰 수사
- “22명이 20분간 공중 고립”…경주월드 놀이기구 멈춤사고 발생
- 백지영 “술마시다 욕조에 4000만원 ‘버킨 백’ 빠뜨려”
- 전청조 “제자가 男되고 싶어한다”…트랜스젠더男에 접근
- ‘망원렌즈 붙인 스마트폰’…이웃 아파트 여성 도촬한 20대 징역형
- 연쇄 강간범, 잡고 보니 평범한 가장… “아내 싫증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