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대규모 폭격… 하마스 지휘관 수십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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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 27일부터 가자지구에서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각 29일 폭격으로 하마스 지휘부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군이 밝혔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현지 시각 29일 밤 기자회견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가 사망했다"면서 "이들(테러리스트)은 전술 지휘부 소속의 현장 지휘관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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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지난 27일부터 가자지구에서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각 29일 폭격으로 하마스 지휘부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군이 밝혔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현지 시각 29일 밤 기자회견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가 사망했다"면서 "이들(테러리스트)은 전술 지휘부 소속의 현장 지휘관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가리 대변인은 지상군의 안전을 보장하고, 하마스의 기반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공중에서 대규모 폭격을 가했다고도 전했습니다.
하가리 대변인은 또 하마스가 팔레스타인인들을 좋지 않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학교와 병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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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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