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쇼트트랙 김길리 월드컵 1500m 우승

조선일보 2023. 10. 30. 04: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길리(19·성남시청)가 2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ISU(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1차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1차 대회에 이은 이 종목 2연속 우승이다. 남자 1500m 1차 레이스에선 황대헌(24·강원도청)과 김건우(25·스포츠토토)가 2, 3위에 그쳤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린 샤오쥔(27·임효준)은 혼성 계주 금, 남자 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