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지상작전 확대…레바논 헤즈볼라와 교전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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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최근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작전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 가자지구 북부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도 산발적인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이날 오전 레바논 남부의 테러조직을 대상으로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5일과 26일 밤 가자지구에 두 차례 "표적 공습"을 한 뒤 군사 작전을 크게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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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이스라엘이 최근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 작전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 가자지구 북부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도 산발적인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이날 오전 레바논 남부의 테러조직을 대상으로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IDF는 레바논에서 로켓 3발이 발사돼 갈릴리 북부 투바-장가리예, 로쉬 피나, 아예렛 하샤하르, 하조르 하글리리트 등 마을에서 사이렌이 울렸다고 전한 바 있다.
발사체 중 2개는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고, 세 번째는 개방된 지역에 착륙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
이스라엘 북부 말키아와 서부 아랍 알아람셰 근처 지역에도 로켓이 발사됐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IDF는 로켓 발사원에 대해 포격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IDF는 아비빔 인근에서 대전자 유도 미사일 공격을 준비 중인 곳에도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5일과 26일 밤 가자지구에 두 차례 "표적 공습"을 한 뒤 군사 작전을 크게 확대했다.
다니엘 하가리 IDF 대변인은 28일 언론 브리핑에서 제한적 규모의 보병·기갑·공병 부대가 참여하는 지상작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작전에는 전투기도 동원됐다.
그는 "병력이 현장에 투입돼 전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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