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母, "나를 많이 닮은 아들…아빠 닮았어도 괜찮았을 것"

김효정 2023. 10. 3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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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과 그의 어머니가 미우새에 합류했다.

이에 이동건과 똑 닮은 그의 어머니가 합께 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가장 연장자인 토니 안 어머니는 직접 이동건 어머니에게 다가가 "잘 부탁해요"라며 인사를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이동건 어머니는 "아빠를 닮아도 괜찮았을 거 같다"라며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도 자신 있어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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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동건과 그의 어머니가 미우새에 합류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아들과 어머니가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새롭게 아들과 합류한 어머니를 소개했다. 그는 "미우새에 이분이 합류하는 것 충격적이다"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도 "이분이 왜? 하다가 생각해 보니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게 되는 분이다"라고 거들었다. 두 사람이 소개한 새 아들은 바로 배우 이동건. 이에 이동건과 똑 닮은 그의 어머니가 합께 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등장에 허경환 어머니는 "미인이시고 아들이랑 국화빵 틀이다"라며 너무 많이 닮았다고 놀랐다. 그리고 가장 연장자인 토니 안 어머니는 직접 이동건 어머니에게 다가가 "잘 부탁해요"라며 인사를 했다.

또한 이동건 어머니는 동갑인 허경환, 딘딘 어머니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MC들은 이동건과 너무 많이 닮은 어머니에게 이동건이 부모님 중 누구와 더 닮았는지 물었다. 이에 이동건 어머니는 "저를 많이 닮은 거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이동건 어머니는 "아빠를 닮아도 괜찮았을 거 같다"라며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도 자신 있어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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