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1골+소보슬라이 2도움’ 리버풀, 노팅엄에 3-0 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이 살라의 맹활약을 앞세워 노팅엄을 제압했다.
리버풀은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홈팀 리버풀이 70% 이상의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를 쉽게 주도했다.
역습 상황에서 박스 밖까지 달려나온 골키퍼 터너가 볼을 처리하지 못했고 살라가 빈 골문으로 볼을 밀어넣으며 3-0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살라의 맹활약을 앞세워 노팅엄을 제압했다.
리버풀은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 선발 라인업
▲ 리버풀
알리송, 코스타스 치미카스,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도미닉 소보슬라이 - 디오구 조타, 다르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
▲ 노팅엄
맷 터너 - 세르지 오리에, 무사 니아키테, 윌리 볼리, 무리요, 올라 아이나 - 모건 깁스 화이트, 오렐 망갈라, 이브라힘 상가레, 니콜르사 도밍게스 - 안소니 엘랑가
홈팀 리버풀이 70% 이상의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를 쉽게 주도했다. 노팅엄은 5백을 세우고 버티는 데 집중했다.
전반 31분 리버풀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역습 상황에서 살라의 스루패스가 누녜스에게 향했다. 누녜스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냈지만 조타가 세컨볼을 놓치지 않았다.
5분 뒤 리버풀이 점수 차를 벌렸다. 살라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은 소보슬라이가 컷백을 보냈고 누녜스가 이를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
후반전 양상도 유사했다. 리버풀은 후반 13분 코디 학포, 하비 앨리엇을 투입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후반 32분 살라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손쉽게 추가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박스 밖까지 달려나온 골키퍼 터너가 볼을 처리하지 못했고 살라가 빈 골문으로 볼을 밀어넣으며 3-0이 됐다.
후반 40분 엘랑가의 발리가 골대를 강타하면서 노팅엄이 만회골 득점에 실패한 채로 경기를 마쳤다. 리버풀이 완승으로 2연승에 성공했다.(자료사진=모하메드 살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호골’ 손흥민 “케인과 비교? 나랑 레벨 다른 선수야”
- 캐러거, 손흥민 8호골에 “저런 찬스 놓칠 리가 없다”
- ‘손흥민 8호골’ 토트넘 10경기 무패, 팰리스에 2-1 승리
- 손흥민 팰리스전 2경기 연속골+리그 8호골 폭발(진행중)
- ‘손흥민 선발’ 토트넘, 팰리스와 조용한 전반 0-0(진행중)
- 물오른 토트넘+손흥민, 팰리스 원정 나서 [EPL 프리뷰]
- 브라질 형제들 월드컵경기장 투어, 손흥민·네이마르 따라잡기(어서와 한국은)
- 이강인 합류→손흥민 응원 문자,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승 비하인드(유퀴즈)
- ‘1골 1도움’ 손흥민, EPL 이주의 팀 선정
- 손흥민 1골 1도움에도 이주의 팀 탈락, 누구 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