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K팝 가수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서 연설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10.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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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케이(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하고 글로벌 캠페인도 공동 진행한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단에 선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2년마다 개최되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열리는 행사로 각국의 청년 대표들은 청년 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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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세븐틴이 케이(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하고 글로벌 캠페인도 공동 진행한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11월 14일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단에 선다. 세븐틴은 스페셜 세션을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한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2년마다 개최되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열리는 행사로 각국의 청년 대표들은 청년 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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