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친연대6명, 체포 하루만에 풀려나

이기영 2023. 10. 30.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 공사를 반대하는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관계자 6명이 경찰 업무방해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된 후 하루만에 풀려났다.

원주경찰서는 28일 오후 12시 15분쯤 아친연대 관계자를 업무방해와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아친연대 관계자 3명은 29일 오전 11시쯤 또 다시 극장 건물 4층 발코니에 올라가 고공 시위를 재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아카데미 극장서 고공시위 재개

원주 아카데미극장 철거 공사를 반대하는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 관계자 6명이 경찰 업무방해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된 후 하루만에 풀려났다.

원주경찰서는 28일 오후 12시 15분쯤 아친연대 관계자를 업무방해와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아친연대 관계자 3명은 29일 오전 11시쯤 또 다시 극장 건물 4층 발코니에 올라가 고공 시위를 재개했다.

이기영 mod1600@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