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27년까지 도시가스 1만6000세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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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신청지역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연차별 도시가스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따라 경제성 미달지역 등에 대한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해 1만 6000세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보급 지원사업은 관내 경제성 미달지역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유도해 연료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 등 각종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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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신청지역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연차별 도시가스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7년까지 연차별 계획에 따라 경제성 미달지역 등에 대한 보급사업을 지속 추진해 1만 6000세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대상은 포남동 15통, 교1동 10통, 노암동 30통, 주문진읍 교항3리, 옥천동 12통, 내곡동 8통 총 6곳이다. 현재 약 1000여 세대에 대한 보급사업을 완료해 도시가스 보급률 50.5%를 달성했다. 앞서 시는 주민이 부담해야 할 공사비 중 인입배관 및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70%(최대 200만원)를 지원하고,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2개 지역 약 4300여 세대 보급을 완료했다. 도시가스 보급 지원사업은 관내 경제성 미달지역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유도해 연료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 등 각종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고 에너지 비용부담을 완화하는 등 시민이 함께 누리는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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