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스라엘, 테러리스트와 민간인 구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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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이 2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29일 "가자지구의 압도적 다수는 무고한 사람들"이라며 "이스라엘은 국제인도법에 따라 테러리스트와 민간인을 구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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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이 2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29일 "가자지구의 압도적 다수는 무고한 사람들"이라며 "이스라엘은 국제인도법에 따라 테러리스트와 민간인을 구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중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할 예정이라면서, "인질 석방은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협상을 위해 지역 파트너, 이스라엘 등과 거의 매시간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천홍 기자(ruy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826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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