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최애 가수 김효진 대신 노래 "평생 후회 안 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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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김효진과 마주했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최애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 대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서목하는 자신이 윤란주 팬이라고 밝히며 백업 가수를 하겠다고 자처했다.
서목하의 목소리를 들은 박용관은 윤란주에게 가 "누나랑 완전 똑같은 목소리를 구했다. 누나 팬이라 노래도 다 안다더라"라며 무대에 올라가 백업 가수의 노래에 맞춰 립싱크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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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최애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 대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란주가 지역 축제에서 공연한다는 홍보물을 본 목하는 강우학과 함께 해당 축제 현장에 방문했다. 그 시각, 퇴물 가수로 전락한 윤란주는 무대 대기실에서 축제 관계자로부터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을 받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윤란주는 축제 관계자에게 선물로 받은 더덕주를 마신 후 만취를 핑계로 노래를 하지 않고자 했다. 실제로 윤란주는 이를 행동에 옮기며 무대 전 만취한 상태가 됐다.
윤란주의 돌발 행동을 수습하고자 매니저 박용관(신주협 분)은 축제현장에서 윤란주를 대신할 목소리를 찾았다. 이에 서목하는 자신이 윤란주 팬이라고 밝히며 백업 가수를 하겠다고 자처했다. 서목하의 목소리를 들은 박용관은 윤란주에게 가 "누나랑 완전 똑같은 목소리를 구했다. 누나 팬이라 노래도 다 안다더라"라며 무대에 올라가 백업 가수의 노래에 맞춰 립싱크 하라고 했다.
무대에 오른 윤란주 앞에 펼쳐진 풍경은 자신을 응원하는 초록색 풍선을 들고 환호하는 팬들의 모습이었다. 이는 가히 윤란주의 술을 깨게 할 정도였다. 무대 뒤에서는 그의 백업 가수 서목하가 윤란주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었다. 윤란주는 목하의 목소리에 의지해 립싱크하며 완벽한 무대를 마쳤다.
성황리에 무대를 마친 윤란주는 뜨거운 눈물을 참지 못했다. 서목하 역시 과거 기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난 다음 따위는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난 이 순간을 평생 후회는 안 해"라며 행복에 겨워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윤란주는 서목하를 끌어안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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