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발 서울행 KTX, 멧돼지 충돌로 정지...승객 245명 불편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7시 10분쯤 승객 240여 명을 태우고 경북 포항에서 서울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안강역과 서경주 역 사이에서 멧돼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가 비상 정지한 뒤 저녁 8시 반쯤 운행을 재개하면서 승객들이 1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고가 난 열차를 응급 조치한 뒤 인근 안강역으로 이동시켜 승객들을 대체 열차로 갈아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