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피어싱 제거하자마자 또 다리 타투? 독보적 매력ing

[OSEN=김수형 기자] 한소희가 피어싱을 제거한 근황을 알리자마자 이번엔 다리에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9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모델을 맡은 패션 브랜드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아 다리가 눈길을 끌었는데, 과감한 타투로 또 한번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앞서 한소희는 입술+눈밑 피어싱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소희는 “사실 피어싱은 하다가 일할 때가 오면 빼면 되는 거다.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해본 거다.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되면 안뺄 생각도 하고 있고 피어싱을 빼면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다른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워야겠다"며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한소희는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되었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다. 무조건 해봐야 직성에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라고 새로운 근황을 전한 것. 하지만 피어싱을 제거하자마자 또 다리 타투가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다룬 작품이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