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홍도 인근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자체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쯤 경남 통영시 홍도 남서쪽 약 18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을 목격한 선장이 선원들과 즉시 진화했고, 배에 타고 있던 20명은 통영해경의 협조 요청으로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선박을 통영항으로 예인한 뒤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쯤 경남 통영시 홍도 남서쪽 약 18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을 목격한 선장이 선원들과 즉시 진화했고, 배에 타고 있던 20명은 통영해경의 협조 요청으로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선박을 통영항으로 예인한 뒤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826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가장 슬픈 날" 유족 옆 아닌 교회에서 추모
- 이스라엘 "가자에 2주간 대피 촉구, 이젠 긴급" 사실상 최후통첩
- 서서히 지상전 확대하며 하마스 '숨통 조이기'‥이스라엘 전략은?
- 기후변화로 늦어지는 단풍‥"10월 단풍 사라질 수도"
- '국과수'도 급발진 입증자료 확보 못 해‥"제조물책임법 개정 환영"
- "기억을 지우려는 그들"‥추모공간 찾아 헤맨 유족들의 1년
- [스트레이트] 윤 대통령은 왜 이념 투사가 됐나? 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 오세훈 '참사 1주기' 추모식 참석‥'안전 서울' 강조
- '홈 6경기 연속골' 황희찬‥'146년 구단 최초'
- '소 럼피스킨병' 전남도 뚫렸다‥총 61건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