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홍도 인근 해상서 어선 화재‥승선원 자체 진화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10. 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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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경남 통영시 홍도 남서쪽 약 18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을 목격한 선장이 선원들과 즉시 진화했고, 배에 타고 있던 20명은 통영해경의 협조 요청으로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선박을 통영항으로 예인한 뒤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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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경남 통영시 홍도 남서쪽 약 18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을 목격한 선장이 선원들과 즉시 진화했고, 배에 타고 있던 20명은 통영해경의 협조 요청으로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선박을 통영항으로 예인한 뒤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826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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