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청조 결혼식 갔는데, 남성과 결혼 아닌 여성과 했다”…지인 등장
김현주 2023. 10.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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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옛 연인 전청조(27) 실체가 드러났다.
공개한 사진 속 전청조는 턱시도를 입은 채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한 제보자는 "난 실제로 구치소에서 같은 방을 오래 썼다"며 "(전청조는) 위, 아래 다 여자 맞다. 그 안에서도 남자랑 결혼한 건 거진 다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른 지인은 "2018년 전청조 결혼식에 갔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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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전청조는) 위, 아래 다 여자 맞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옛 연인 전청조(27) 실체가 드러났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7일 방송 말미 예고에서 전청조 성별·사기 의혹 등을 추적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전청조는 턱시도를 입은 채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한 제보자는 "난 실제로 구치소에서 같은 방을 오래 썼다"며 "(전청조는) 위, 아래 다 여자 맞다. 그 안에서도 남자랑 결혼한 건 거진 다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른 지인은 "2018년 전청조 결혼식에 갔다"고 귀띔했다. 제작진이 '남성과 결혼한 거냐'고 묻자, "아뇨. 여자랑 했다"고 답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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