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밤새 가자지구 내 병력 늘려..인질구출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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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와의 전쟁 2단계 진입을 선언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안쪽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병력을 늘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 구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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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와의 전쟁 2단계 진입을 선언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안쪽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병력을 늘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 구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아침부터 병원과 50m 떨어진 곳에 공습이 있었다"며 이스라엘군이 알쿠드스 병원에 있는 사람들을 즉각 대피시키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천홍 기자(ruy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826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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