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예쁘다는 옹성우에 “그냥 나랑 사귀면 된다” 몽골어로 사랑 고백 (힘쎈여자 강남순)

박유영 2023. 10. 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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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가 옹성우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류시오(변우석)의 테스트에 통과한 강남순(이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남순은 "그냥 나 사귀면 되지"라고 말했고, 몽골어로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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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가 옹성우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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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류시오(변우석)의 테스트에 통과한 강남순(이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순은 “물류창고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이 죽었다”라며 집에 다녀왔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어떻게 사람이 일을 많이 해서 죽냐”라며 분노했다.

강희식(옹성우)은 “돈 많은 사람이 있다는 소리는, 누군가는 돈이 정말 없어야 가능하다”라며 단호하게 위로했다. 강남순은 “내가 그림자로 뛰어가서 빛이 되어주고 싶다”라며 각오하는 모습을 보였고, 강희식은 이런 강남순을 돕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강희식은 “볼 빨개지니까 좀 귀엽다”라며 몽골에 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순은 “그냥 나 사귀면 되지”라고 말했고, 몽골어로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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