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피프티 피프티 키나, 빌보드 뮤직 어워즈 홀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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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한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빌보드 어워즈에 홀로 참석한다.
29일 어트랙트에 따르면 키나는 내달 1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며 이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키나만이 소송을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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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한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빌보드 어워즈에 홀로 참석한다.
29일 어트랙트에 따르면 키나는 내달 1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상식 최종 후보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는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송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는 싱글 1집 '큐피드'로 빌보드 '핫100' 17위에 랭크되는가하면 25주간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유명세를 얻었다.
그러나 괄목할만한 성과에도 피프티 피프티는 전속계약 관련 분쟁으로 여전히 잡음을 내고 있는 중.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며 이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키나만이 소송을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어트랙트는 남은 멤버들인 아란, 시오, 새나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어트랙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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