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부부 싸움하고 춤출 때 있어…어색한 분위기 풀려”(미우새)
김지은 기자 2023. 10. 29. 22:47
‘미우새’ 박하선이 부부 싸움 후 춤을 춰 분위기를 푼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강아지 소리를 잘 낸다. 고양이 소리로 캐럴을 부른 적 있다”며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박장대소하며 “이게 뭐야. 발상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 서장훈은 “박하선 씨가 춤에 진심이다”라며 “춤을 추면 류수영 씨가 좋아하냐?”고 물었다. 박하선은 “좋아한다. 싸우고 분위기가 안 좋을 때 춤을 추면 웃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들 앞에서 뉴진스의 ‘슈퍼샤이(Super Shy)’를 선보였고 “부끄럽다”고 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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