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팔로워 끊기면 하늘 무너지는 느낌… 가끔 와장창 떨어져” 웃음

박유영 2023. 10. 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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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팔로워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3金(김영삼, 김종필, 김대중)의 발자취를 따라 나선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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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팔로워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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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3金(김영삼, 김종필, 김대중)의 발자취를 따라 나선다.

이날 박태균 교수는 JP와 3선 개헌에 대한 해설을 하며 “한편에는 가족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나만 믿고 따라온 추종자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필연적으로 한 쪽에 대한 배신이 되는 선택에 박태균 교수는 멤버들의 입장을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무슨 이야기를 해도 비호감이 될 것 같다”라며 고민에 빠졌고, 유병재는 “삼촌이면 촌수가 멀기에 나를 믿고 온 사람들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뒤이어 박태균 교수는 “JP의 지지자들이 떨어지게 되고, 3선 개헌이 이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해설을 들으며 “팔로워 끊기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가끔 와장창 나갈 때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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