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4년차’ 이동건 원룸 집공개 “함께 쓰던 침대 식탁 그대로 사용”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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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분리형 원룸 집을 공개했다.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되며 함께 공개된 집은 분리형 원룸으로 깔끔한 거실 겸 주방, 세면대 겸 화장대, 분리형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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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분리형 원룸 집을 공개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동건이 합류해 돌싱 4년차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되며 함께 공개된 집은 분리형 원룸으로 깔끔한 거실 겸 주방, 세면대 겸 화장대, 분리형 침실이 눈길을 끌었다. 화장실에는 7살 딸 로아의 변기가 따로 준비돼 있었고, 주방에는 다양한 술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건은 “원래 제가 혼자 살던 집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로아가 태어났다. 세 사람이 살던 집에서 두 사람이 나가고 저 혼자 살게 되니 다른 느낌이더라. 집에 가기 싫더라.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기 어색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건은 “필요한 건 다 가져가고. 장난감에 트램펄린에 그네에 너무 많았다. 다 없어지니까 당연히 공허한데 그건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그냥 밖에 나오면 집에 가기 싫다. 이사를 해야겠다. 나한테 필요한 공간만 있는 곳으로. 한눈에 다 들어오는”이라고 이사 이유를 설명했다.
서장훈은 “보통 다 저렇게들 이사를 한다”며 공감했고 이동건은 “원래 있던 가구를 다 욱여넣었다. 같이 살던 집에서 쓰던 가구를 가능한 한 다. 침대, 식탁 그대로 쓰고 있다. 냉장고는 로아나 엄마가 필요할 것 같아 가져갔고. 좁지만 식탁은 크고 침대도. 원룸이지만 침실이 분리된 타입인데 침대가 크다. 어떻게 보면 그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것뿐이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침대까지 그대로 쓰는 건 그렇지 않냐. 전문가 입장에서 어떠냐”고 서장훈에게 묻자 박하선이 대신 “저도 아까워서 쓸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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