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박지성-에브라, 올드 트래포드 등장! 맨체스터 더비 응원!

이형주 기자 2023. 10. 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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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올드 트래포드에 등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약 2시간 전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언론인 사무엘 락허스트는 자신의 SNS에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오늘 올드 트래포드에 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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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 사진┃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언론인 사무엘 락허스트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올드 트래포드에 등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약 2시간 전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언론인 사무엘 락허스트는 자신의 SNS에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가 오늘 올드 트래포드에 와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말끔한 정장 차림이었다.

축구계 소문난 절친인 에브라와 박지성은 맨체스터로 오기 전 미트윌란에 들러 조규성을 응원한 바 있다. 당시 경기 전 커피차까지 준비하는 정성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영국으로 넘어온 두 사람이다. 맨유의 황금기를 이끈 두 사람은 친정팀의 승리를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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