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소 ‘럼피스킨병’ 발생…강원 4번째
이유진 2023. 10. 29. 22:12
[KBS 춘천]강원도는 고성군 죽왕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발생 농장의 소 23마리는 매몰 처분하고, 반경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180여 농가, 6천 백여 마리에 대해서는 5일 이내에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럼피스킨병' 발생은 이달 23일 양구 국토정중앙면, 25일 횡성 우천면, 27일 양구 해안면에 이어 4번쨉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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