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군부대 벌목 60대 숨져…사고 경위 조사”
송국회 2023. 10. 29. 22:09
[KBS 청주]오늘 오후 1시쯤, 충주시 신니면의 모 육군부대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숨져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경찰서는 "군부대의 의뢰로 벌목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일하던 동료와 군부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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