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글로컬페스타 진행 미숙 뭇매.. 공식 사과

제주방송 이효형 2023. 10. 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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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주최한 K팝 공연인 글로컬페스타 행사가 미숙한 진행으로 논란을 빚자 결국 서귀포시가 사과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29일) 공식 SNS계정을 통해 어제(28일) 공연이 늦어진 이유를 그룹 인피니트의 사정으로 돌린 것은 잘못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SNS 등에는 진행자가 공연 시작이 30여분 이상 늦어진 것은 인피니트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실제 인피니트는 현장에서 있었던터라 팬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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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주최한 K팝 공연인 글로컬페스타 행사가 미숙한 진행으로 논란을 빚자 결국 서귀포시가 사과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29일) 공식 SNS계정을 통해 어제(28일) 공연이 늦어진 이유를 그룹 인피니트의 사정으로 돌린 것은 잘못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SNS 등에는 진행자가 공연 시작이 30여분 이상 늦어진 것은 인피니트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실제 인피니트는 현장에서 있었던터라 팬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이밖에 입장권 현장 배부가 늦어지면서 참가자들의 불만도 터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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