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 4G 무패’ 리버풀, EPL 10R 노팅엄 포레스트전 선발 명단 공개
리버풀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공식전 5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를 치른다.
홈팀 리버풀은 알리송, 알렉산더-아놀드, 코나테, 반 다이크, 치미카스, 맥 알리스터, 소보슬러이, 흐라번베르흐, 조타, 살라, 누녜스가 선발로 나선다.
원정팀 노팅엄은 터너, 망갈라, 상가레, 깁스-화이트, 도밍게즈, 니아카테, 엘랑가, 오리어, 볼리, 무리요, 아이나가 선발로 나선다.
리버풀은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E조 3라운드 툴루즈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엔도의 데뷔골과 함께 5명의 선수가 득점을 터뜨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지난 주말 리버풀은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수적 우위 속 살라의 멀티 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6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4위에 올랐다.
현재 공식전 4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노팅엄전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승리에 나선다.
노팅엄은 지난 주말 승격팀 루턴 타운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노팅엄은 홈에서 두 골을 먼저 터뜨리며 앞서 나갔으나 후반 막판 연달아 실점하면서 아쉬운 승점 1점을 따냈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둔 노팅엄은 5경기에서 4무 1패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2승 4무 3패를 기록 중인 노팅엄은 15위에 머물러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