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 귀국…"고생한 모두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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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29일) 귀국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0개로 목표했던 종합 순위 4위를 달성했습니다.
폐회식 기수 김영건 (스포츠등급 Class 4·광주광역시청)을 필두로 귀국한 선수단을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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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29일) 귀국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0개로 목표했던 종합 순위 4위를 달성했습니다.
폐회식 기수 김영건 (스포츠등급 Class 4·광주광역시청)을 필두로 귀국한 선수단을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했습니다.
김진혁 선수단장은 "앞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고, 정진완 회장은 "다들 고생 많았다.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한 뒤 "팀 코리아 파이팅"을 외치며 환영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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