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내년 국비 9조 6,000억 목표…상황실 운영
송현준 2023. 10. 29. 21:49
[KBS 창원]경상남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 기획조정실장과 서울본부, 재정협력관으로 구성되는 국회상황실은 내년 장부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경남도와 시군의 주요 사업에 대해 국회와 정부에 자료를 제공하는 등 예산안 결정 과정에 대응합니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경남 예산은 9조 2,117억 원이 반영됐지만, 경남도는 내년 예산안 목표를 9조 6,000억 원으로 상정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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