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1호 도움’ PSG, 브레스투아에 전반 2-1 리드(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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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1호 도움이 나오면서 PSG가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은 PSG가 2-1로 앞섰다.
전반 18분 음바페의 얼리 크로스가 공간 침투에 성공한 이강인에게 향했다.
전반전은 PSG가 2-1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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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의 1호 도움이 나오면서 PSG가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10월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스타드 브레스투아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PSG가 2-1로 앞섰다.
첫 슈팅이 이강인의 왼발에서 나왔다. 전반 3분 음바페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16분 PSG의 선제골이 터졌다. 바르콜라가 수비수 3명을 제친 후 패스를 보냈고 자이르 에메리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18분 음바페의 얼리 크로스가 공간 침투에 성공한 이강인에게 향했다. 골키퍼가 공중볼을 처리하지 못하면서 이강인에게 볼이 향했지만 볼 터치 미스로 슈팅을 가져가지 못했다.
전반 28분 이강인의 패스에서 음바페의 추가골이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이강인의 아웃프런트 패스가 음바페에게 향했다. 공간 돌파에 성공한 음바페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득점이 됐다.
브레스투아의 반격도 이어졌다. 전반 43분 브레스투아가 한 골을 만회했다. 스티브 무니에가 헤더골을 넣었다. 전반전은 PSG가 2-1로 리드했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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