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00점 아들이었다가 이혼하고 60점으로 감점” (미우새)

유경상 2023. 10. 29.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이혼 후 아들로서 점수가 깎였다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동건 모친이 등장해 아들과 똑 닮은 국화빵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장훈은 이동건 모친에게 "우리 아들은 '미우새'가 절대 아니라고 강력하게 어필하셨다는데 평소 어디가 예쁘냐"고 질문했고, 이동건 모친은 "다 예쁘다. 마음씨도 예쁘고"라고 답했다.

이에 이동건 모친은 "그럼 20점 깎을게요"라며 아들에게 80점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서장훈이 이혼 후 아들로서 점수가 깎였다고 말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동건과 모친이 합류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이동건 모친이 등장해 아들과 똑 닮은 국화빵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이게 유전이다. 저희 부모님이 인물이 나쁘지 않은데 오해를 많이 받으셨다. 서로 싸우셨다. 너 닮았다고”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이동건 모친에게 “우리 아들은 ‘미우새’가 절대 아니라고 강력하게 어필하셨다는데 평소 어디가 예쁘냐”고 질문했고, 이동건 모친은 “다 예쁘다. 마음씨도 예쁘고”라고 답했다. 몇 점짜리 아들이냐는 질문에는 “100점”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백점은 아닐 것 같은데. 저희가 아는 것도 있고. 보통 그런 일이 있으면 아무리 100점이라도 점수가 깎인다. 저도 원래 100점이었다가 지금 한 60점 됐다”고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동건 모친은 “그럼 20점 깎을게요”라며 아들에게 80점을 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