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경남FC 팬에 심폐소생술 교육
2023. 10. 29.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마산대학교는 지난 2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 축구 팬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혈당 체크 봉사를 했다.
이날 교육은 마산대 나누미 봉사단 소속 하트 세이버(Heart Saver) 동아리(지도교수 강기노) 학생 25명이 참여해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봉사는 경남FC 진정원 단장의 기획과 마산대 간호학과 강기노 교수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트세이브 동아리, 경기 전 혈당 체크 등 봉사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경남 마산대학교는 지난 2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 축구 팬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혈당 체크 봉사를 했다.
이날 교육은 마산대 나누미 봉사단 소속 하트 세이버(Heart Saver) 동아리(지도교수 강기노) 학생 25명이 참여해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봉사는 경남FC 진정원 단장의 기획과 마산대 간호학과 강기노 교수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한편 동아리 ‘하트 세이버’는 심장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주는 인증제도에서 명칭이 유래됐다. 지난 2015년 간호학과 학생들의 주축으로 창설해 심폐소생 교육, 헌혈캠페인, 건강 체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참사 1년, 유가족은 연대했고 정부는 외면했다, 여전히
-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제, 尹 대통령 비판 이어져
- 가자 사망 7700명 넘어서며 미·영서도 "공격 중단" 거센 시위
-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추모집회 참석 대신 따로 추모 예배 드려
- 홍익표 "尹대통령, 시정연설 때 민생 파탄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
- 이스라엘, 사실상 지상전 돌입…네타냐후 "전쟁 두 번째 단계 진입"
- 재택근무자 90%가 '만족'…재택근무자 대상 갑질도 나타나
- 은행 대출금리 줄줄이 인상…대출 증가세 안 잡혀
- 이정미 "정의당,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 추진"
- 대통령실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위로"…추모대회는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