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모친, 아들과 똑닮은 미모 "내 아들은 100점짜리…마음씨 예뻐"

장아름 기자 2023. 10. 29.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이동건 어머니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의 어머니 서영남 여사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출연진은 서영남 여사의 등장에 모두가 "누굴 닮아서 이렇게 잘생겼나 했더니"라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이어 "'내 아들은 미우새가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어필했다던데"라고 하자 서영남 여사는 "나는 그냥 다 예쁘다, 마음씨도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29일 방송
SBS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운 우리 새끼'에 이동건 어머니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의 어머니 서영남 여사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출연진은 서영남 여사의 등장에 모두가 "누굴 닮아서 이렇게 잘생겼나 했더니"라고 감탄했다. 이어 허경환 어머니는 "국화빵 틀이다, 너무 닮았다"며 "눈매가 똑같다"고 재차 감탄했다.

신동엽 또한 "동건이와 진짜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서영남 여사는 "저를 많이 닮은 것 같다"면서도 남편의 외모에 대해 "아빠를 닮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깨알 자랑을 늘어놨다.

신동엽은 이어 "'내 아들은 미우새가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어필했다던데"라고 하자 서영남 여사는 "나는 그냥 다 예쁘다, 마음씨도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동건이는 몇점짜리 아들이냐"는 질문에 "100점 짜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100점은 아닐 것 같은데"라며 "저희가 아는 것도 있지 않나, 그런 일(이혼)이 있으면 100점이어도 10~20점 깎인다, 저도 100점이었다가 60점이 됐다, 부모 입장에서는 많이 깎인다"고 씁쓸해했다. 그러자 서영남 여사는 "20점 깎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