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분쟁으로 인한 가자지구 사망자 8005명·부상자 2만242명

김민수 기자 2023. 10. 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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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 군의 지상전 돌입 속 포격을 받은 가자 지구의 난민 캠프가 아수라장이 된 모습이 보인다. 2023.10.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분쟁으로 인한 가자지구의 총 사망자 수가 8000명을 넘어섰다.

2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총 사망자 수가 8005명으로, 2만242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324명, 여성 2062명, 노인 460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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