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하하오빠, 내 생일에 골든벨 울려" 미담 방출 (ft.방끼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하하가 방끼남(방송에서 끼니 떼우는 남자) 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긴 가운데 전소민 생일에 골든벨 울린 미담이 전해졌다.
하하는 송지효의 가방을 보며 "이 안에 햄버거 있다, 스태프 햄버거 하나 훔겼다더라"며 폭로,방송에서 끼니 챙기는 '방끼남'인 하하에게 전염된 것이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또 방송에서 먹방을 펼친 하하.
미연에 하하는 "미연이 잘 먹는다"며 감탄, "미연이 소속사에서 밥 안 주나 너도 방끼녀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하하가 방끼남(방송에서 끼니 떼우는 남자) 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긴 가운데 전소민 생일에 골든벨 울린 미담이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지효는 가을룩을 선보였다. 하하는 송지효의 가방을 보며 “이 안에 햄버거 있다, 스태프 햄버거 하나 훔겼다더라”며 폭로,방송에서 끼니 챙기는 ‘방끼남’인 하하에게 전염된 것이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또 방송에서 먹방을 펼친 하하. 스태프가 철수해도 그릇을 싹 비웠다. 그런하하에 “집에 밥 없냐”며 질문, 하하는 “애들을 위한 밥은 있다”말해 웃음짓게 했다.
미연도 만만치 않았다. 미연에 하하는 “미연이 잘 먹는다”며 감탄, “미연이 소속사에서 밥 안 주나 너도 방끼녀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날 전소민은 자신의 생일파티가 있던 날, 하하가 게산하며 골든벨을 울려줬던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