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출 신화' 켈리, 사상 첫 'KS · WS' 모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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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애리조나가 텍사스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BO리그 출신 애리조나의 메릴 켈리는 한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자신의 첫 월드시리즈 등판을 승리로 장식한 켈리 선수, SK 소속이던 2018년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 투수가 된 데 이어 한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서 모두 승리를 따낸 첫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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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애리조나가 텍사스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BO리그 출신 애리조나의 메릴 켈리는 한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켈리의 투구는 그야말로 눈부셨습니다.
6가지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텍사스의 막강 타선을 7회까지 1실점으로 잠재웠습니다.
자신의 첫 월드시리즈 등판을 승리로 장식한 켈리 선수, SK 소속이던 2018년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 투수가 된 데 이어 한국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서 모두 승리를 따낸 첫 주인공이 됐습니다.
9대 1 완승을 거둔 애리조나가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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