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장애인AG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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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APG)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7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10월 29일(일) 항저우APG 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이정미 체육협력관, 김진혁 선수단장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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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뉴시스 공동취재단]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APG)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7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10월 29일(일) 항저우APG 선수촌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이정미 체육협력관, 김진혁 선수단장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혁 선수단장은 "우리는 21개 종목 34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총 금30, 은33, 동4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4위를 기록했다"며 "선수단장으로서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여러분과 함께 호흡한 이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결과 보고를 전했다.
정진완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승패를 떠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준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이제 파리패럴림픽을 위해 다시 정진해 국민께 더 발전한 장애인스포츠의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정미 협력관은 "선수 여러분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국민이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문체부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김진혁 단장이 정진완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하고 참석자 전원이 기념사진 촬영 후 해단식이 마무리됐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30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0개를 획득하며 애초 목표한 종합순위(4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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