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음바페 선발' 브레스투아전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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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이 이제 리그앙 데뷔골을 노린다.
파리 생제르맹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프랑스 브르타뉴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지난 26일 AC밀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파리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은 이날 경기는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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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이 이제 리그앙 데뷔골을 노린다.
파리 생제르맹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프랑스 브르타뉴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와의 원정경기를 가진다.
지난 26일 AC밀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파리 이적 후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은 이날 경기는 선발로 나선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파리는 아슈라프 하키미, 뤼카 에르난데스 등으로 수비진을 꾸렸고 중앙 미들진에 AC밀란전 MOM에 선정된 2006년생 워렌 자이르-에머리와 이강인, 파비안 루이스가 호흡을 맞춘다. 공격에는 킬리안 음바페, 곤살루 하무스 등이 나선다.
마르키뉴스, 마누엘 우가르테, 비티냐, 우스만 뎀벨레 등이 선발에서 빠졌다.
이날 경기는 잠시후인 오후 9시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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