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日 선수들이 별명 지어줘→니혼진 킬러” 한일전 각오 드러내 (뭉찬3)

박유영 2023. 10.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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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한일전을 앞두고 각오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일본의 '일레븐 스타즈'의 조기축구 A매치가 펼쳐진다.

'어쩌다벤져스'는 조기축구 한일전 승리를 위해 특별 훈련을 마쳤다.

뒤이어 이대훈은 한일전 경험을 토대로 "한일전은 화끈하게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이장군은 "일본 승률 100%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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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한일전을 앞두고 각오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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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일본의 ‘일레븐 스타즈’의 조기축구 A매치가 펼쳐진다.

‘어쩌다벤져스’는 조기축구 한일전 승리를 위해 특별 훈련을 마쳤다. 이에 정대세 내셔널 코치는 “일본에 마늘맛을 보여주겠다”, 조원희 코치는 “좋은 경기력을 이기고 오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다”라며 특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뒤이어 이대훈은 한일전 경험을 토대로 “한일전은 화끈하게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이장군은 “일본 승률 100%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김동현은 일본 선수들이 ‘니혼진 킬러’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며 일본전 7승 1무라는 기록을 공개했다.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이 A매치가 어떤 것인지 느껴보게 하고 싶다”라며 이번 한일전이 세계 무대를 위한 첫 걸음임을 밝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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