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니면서 벌목하던 5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져

윤원진 기자 2023. 10.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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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9일 오후 1시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의 한 벌목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졌다.(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29일 오후 1시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의 한 벌목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숨졌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55)를 구조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A씨는 자르던 나무가 넘어지면서 나무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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