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900만원짜리 명품C사 팔찌 공개 "4년전에 비해 가격 3배 올라" ('담비손')

정유나 2023. 10.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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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명품 브랜드 C사의 고급 팔찌를 공개했다.

특히 손담비는 명품 브랜드 C사의 고급스러운 반지와 팔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손담비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두꺼운 반지가 있었는데 술 먹고 잃어버렸다. 너무 화가 많이 난다. 왜냐면 이 브랜드가 가격이 많이 사악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큰 맘 먹고 명품 브랜드 C사의 매장에 가서 산 팔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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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명품 브랜드 C사의 고급 팔찌를 공개했다.

29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손담비 애장품 : 악세사리 콜렉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20대 때부터 현재까지 모은 악세사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손담비는 명품 브랜드 C사의 고급스러운 반지와 팔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손담비는 "명품 브랜드 C사의 두꺼운 반지가 있었는데 술 먹고 잃어버렸다. 너무 화가 많이 난다. 왜냐면 이 브랜드가 가격이 많이 사악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큰 맘 먹고 명품 브랜드 C사의 매장에 가서 산 팔찌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진짜 예쁘다. 저는 이 팔찌랑 시계랑 같이 찬다"며 "사놓길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4년전에 샀을때에 비해 지금 가격이 거의 2~3배가 뛰었다. 현재 가격이 올라서 한 900만원 정도 할거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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