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전청조밈 패러디 “제 아이 낳아주실 여성분...I am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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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전청조 씨의 발언을 패러디했다.
또 정씨는 전청조 씨의 SNS 메시지 중 하나로 온라인에서 밈이 된 'I am 신뢰에요'를 이용해 "I am 진지에요"라고 패러디하기도 했다.
한편 정씨는 최근 전청조 씨가 자신이 승마 선수 출신이라고 주장하자 "뉴욕대 승마과가 있는 줄 알았다면, 커트라인이 저렇게 낮은 줄 알았다면 나도 뉴욕대 갈걸. 나랑 동갑이던데 내 또래 엘리트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 모른다"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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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전청조 씨의 발언을 패러디했다.
28일 정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저 300조 있는데 결혼하실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여자분이 제 아이 낳아주시면 독일에 수백 개 페이퍼 컴퍼니 물려드리겠다”고 하며 “찐 승마선수였고 사실은 유니콘 사생아다”고 적었다.
이는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씨가 자신의 통장 잔고가 51조 원이며 파라다이스 그룹의 혼외자이자 승마 선수이며, 결혼 후 남현희 씨의 자식에게 그룹을 물려주겠다고 한 사기 행각을 패러디한 것.
또 정씨는 전청조 씨의 SNS 메시지 중 하나로 온라인에서 밈이 된 ‘I am 신뢰에요’를 이용해 “I am 진지에요”라고 패러디하기도 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정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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