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1 장사 실패? 남들은 잘했다고 그래”

서유나 2023. 10. 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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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시즌1의 대박에 나름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회에서는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실제 쓰는 아이디는 물론 '장사천재', '백사장' 등을 입력해보던 백종원은 'WOW 실패하셨군요'라는 문구에서 힌트를 얻어 자신의 게임 닉네임 '밥장사'를 적어넣었고 로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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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시즌1의 대박에 나름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회에서는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백종원을 반긴 건 '백사장 전용 카운터'. 준비된 컴퓨터 안에는 '아이디를 입력하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실제 쓰는 아이디는 물론 '장사천재', '백사장' 등을 입력해보던 백종원은 'WOW 실패하셨군요'라는 문구에서 힌트를 얻어 자신의 게임 닉네임 '밥장사'를 적어넣었고 로그인에 성공했다.

이후 백종원에겐 모로코와 이탈리아 장사 실패로 목숨 2개를 잃었다며, 마지막 목숨 하나로 도전을 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백종원은 이에 실패라는 말이 좀 그렇다며 "남들은 다 잘했다고 그러던데"라고 시즌1의 성공을 언급해 웃음을 줬다. 백종원은 "도전이라니까 승부욕이 불탄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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