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아스널 토미야스, "득점을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님께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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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야스 다케히로(24)가 한 해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아스널 FC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토미야스는 "마침내 아스널에서 첫 골을 득점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고마워 동료들! 더불어 이 골을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니께 바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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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미야스 다케히로(24)가 한 해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아스널 FC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셰필드는 리그 10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토미야스가 아스널 데뷔 이래 첫 골을 터트렸다. 종료 직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자신에게 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토미야스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토미야스는 "마침내 아스널에서 첫 골을 득점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고마워 동료들! 더불어 이 골을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니께 바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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