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유재석 재산 3천억? "딸로 좀 들어갈까요" 너스레(런닝맨)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10. 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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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미미가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들 지호와 미미의 생일이 5월 1일로 같다는 말에 놀라워했다.

미미의 적극적인 태도에 유재석은 기침을 하며 "딸로 들어오겠단 말에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후 미션이 시작되자 미미는 유재석에게 "아빠"라고 살갑게 굴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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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미미가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들 지호와 미미의 생일이 5월 1일로 같다는 말에 놀라워했다.

이에 미미는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며 "상속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미의 적극적인 태도에 유재석은 기침을 하며 "딸로 들어오겠단 말에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쟤 3천억 있다"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기가 찬 듯 "저 형 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미션이 시작되자 미미는 유재석에게 "아빠"라고 살갑게 굴어 폭소를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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