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미미 “딸로 들어가겠다” 발언에 당황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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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유재석의 딸이 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미는 생일이 5월 1일이라고 했는데,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 같은 날이었다.
이에 미미는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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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유재석의 딸이 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가을미식회를 즐겼다.
이날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갈치조림, 갈치구이를 파는 곳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자주 찾는 단골 맛집이기도 했다. 특히 전소민은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하다가 하하와 마주쳤고, 하하가 대신 결제해주고 간 적이 있다 밝혔다.
생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미미는 생일이 5월 1일이라고 했는데,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 같은 날이었다. 이에 미미는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미미는 이어 “상속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그치. 들어오면 장녀니까”라고 맞장구를 쳤다. 지석진은 “쟤(유재석) 3천억 있다”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전파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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