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지호와 생일 같아 “유재석 딸 될까? 상속녀 될 것”(런닝맨)

김지은 기자 2023. 10. 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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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미미가 상속녀를 꿈꾸며 유재석의 딸로 들어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미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생일은 5월 1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놀라며 “지호도 생일이 5월 1일”이라고 덧붙였다.

미미는 “제가 딸로 들어갈까요?”라며 “상속녀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소민은 “장녀가 되니까 상속받을 수 있다”고 했고, 지석진은 “유재석이 3000억이 있다”고 부추겼다. 유재석은 “딸이 된다고 할 줄은 몰랐네. 놀랐다”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미미는 절대음감을 찾기의 선점권을 얻기 위해 “아빠 양보 좀 해줘”라고 말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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