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에 김명수 발탁…10년 만에 해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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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9일)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군 대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군 서열 1위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해군작전사령관인 김명수 중장이 내정됐습니다.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의장에 발탁한 건 전시를 제외하면 이번이 최초인 가운데, 해군 출신 합참의장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박안수 국군의날 제병지휘관, 해군참모총장엔 양용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참모총장엔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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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9일)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군 대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군 서열 1위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해군작전사령관인 김명수 중장이 내정됐습니다.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의장에 발탁한 건 전시를 제외하면 이번이 최초인 가운데, 해군 출신 합참의장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박안수 국군의날 제병지휘관, 해군참모총장엔 양용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참모총장엔 이영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영상편집 : 오혜진
그래픽 :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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