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밤새 가자 내 병력 늘려...인질구출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마스와의 전쟁 2단계 진입을 선언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작전 수행 병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9일 브리핑을 통해 "밤사이 가자지구 진입 병력을 늘렸으며, 앞서 들어간 병력과 합류했다"고 말했습니다.
하가리 소장은 이어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계획에 따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와의 전쟁 2단계 진입을 선언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작전 수행 병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9일 브리핑을 통해 "밤사이 가자지구 진입 병력을 늘렸으며, 앞서 들어간 병력과 합류했다"고 말했습니다.
하가리 소장은 이어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계획에 따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가리 소장은 "최우선 순위 임무인 인질 구출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찰대원 그룹도 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