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술 먹고 흉기난동 부린 60대男, 입주민이 제압
2023. 10. 29.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흉기를 꺼내며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협박)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7분께 천안 동남구 한 아파트 야시장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다 한 입주민이 말리자 흉기를 꺼내든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주머니에서 작은 흉기를 꺼내 들자마자 주변에 있던 입주민이 바로 제압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9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흉기를 꺼내며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협박)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7분께 천안 동남구 한 아파트 야시장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다 한 입주민이 말리자 흉기를 꺼내든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주머니에서 작은 흉기를 꺼내 들자마자 주변에 있던 입주민이 바로 제압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ce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선균, 간이시약 검사 ‘음성’ 판정…경찰, 정밀감정 의뢰
- 방탄소년단 뷔 집 찾아간 女… ‘100m 이내 접근 금지’ 조치
- ‘뉴욕 출신’이라던 전청조…강화도 ‘뉴욕뉴욕’ 돈가스집 단골이었다
- 식당 돌진한 설운도 벤츠…“급발진 뒤 에어백도 안 터졌다”
- "저 300조 있다. I am 진지" 전청조 패러디한 정유라…"안민석이 보증"
- “빌라 계단에 노란 물이 흥건”…음식 배달원이 노상방뇨?
- "오면 뽀뽀" '박스녀' 65만원 팬미팅…완판됐지만 취소, 이유는?
- 지드래곤 "마약 안했다"…경찰은 출국금지 검토
- “사진 속 ‘에어팟’ 왜 이렇게 커?“ 조롱거리 ‘콩나물 줄기’ 달라진다
- 전청조 "I am 신뢰"…한국말 서툰 척 황당 사기 문자